‘원조 한류퀸’ 한승연, 도쿄에서 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 ’열기 가득’


한승연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5일 한승연이 일본 도쿄 웨스틴호텔 갤럭시룸에서 ‘HAN SEUNG YEON CHRISTMAS PARTY IN TOKYO 2018’로 오후 2시, 7시 두 차례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디너쇼 형식으로 꾸며져, 올여름 일본 팬미팅 이후 오랜만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한류 팬들을 찾아간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팬미팅에 앞서 한승연은 케이스타일 등 다수의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 시간도 가지며, 현지 언론의 집중을 받았다.

또한 한승연은 지난 도쿄 팬미팅으로 2000여 명의 팬들을 모으며, 도쿄 신문을 장식하는 등 여전히 식지 않은 한류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한승연은 채널A 드라마 ‘열두밤’에서 ‘한유경’역을 맡아 자연스럽고, 섬세한 감정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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