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 23일 부산-대구서 첫 팬사인회 개최 ‘팬 사랑 뿜뿜’


8인조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다시 한 번 부산, 대구 팬들을 찾는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오는 23일 오후 1시 부산 파워스테이션(신나라 부산), 오후 7시 영풍문고 대구 반월당점에서 연이어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드림노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드림노트는 전국의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서울에 이어 부산, 대구에서도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는 드림노트가 데뷔 전 버스킹을 진행했던 장소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팬사인회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드림노트는 데뷔 전인 지난 8월 버스킹 전국투어 `드림노트 밋츄(DreamNote Meets U)`를 통해 서울, 대전,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을 돌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를 자랑해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줬던 부산과 대구 팬들에게 데뷔 후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했고 이번 사인회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당시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줬던 부산과 대구 팬들에 보답하기 위해 정성을 가득 담은 팬서비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차세대 글로벌 한류 그룹으로 거듭난 8인조 신예 그룹 드림노트는 꽃다발처럼 화사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며 가장 주목받는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드림노트는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타이틀곡 `드림노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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