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외식업계 최초 `안전·동행 프로그램` 인증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하는 `안전·동행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습니다.

`안전·동행 프로그램`은 사업장에서 발생이 예상되는 사고의 예방 시스템 구축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롯데리아는 최근 모바일을 통한 스마트 시스템을 개발해 재해가 발생될 수 있는 원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전국 1350여 매장에 적용했습니다.

여기에 배달이 많은 사업장인 만큼 배달 안전 매뉴얼을 만들어 배달 근로자에 대한 안전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매장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한 매장에서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외식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