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보청기, 더케이 서드에이지서 강의 및 청력검사 ‘사회공헌활동’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국내 난청 문제를 해결하자’를 기업의 미션으로 하는 ‘국내 보청기 브랜드’ 딜라이트 보청기(대표이사 구호림)가 지난 12일 경상남도 창녕군에 위치한 고품격 실버타운 ‘더케이(The-K) 서드에이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강의 및 무료청력검사를 진행해 화제다.

노인성 난청 인식 개선을 위한 공개강좌 및 찾아가는 무료청력검사는 딜라이트 보청기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의 각종 행사나 박람회는 물론, 복지관이나 경로당, 기타 요양시설 들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을 위한 강의 후 청력검사 및 보청기 체험활동을 실시하면서 노인성 난청의 사전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강의와 무료청력검사는 딜라이트 보청기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더케이(The-K) 서드에이지’ 측의 문의와 요청으로 인해 진행됐다.

공개강좌의 경우, `노인성 난청의 이해`, `난청인을 대하는 방법`, `보청기 착용 대상 및 선택 기준` 등 노인성 난청과 보청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청력검사 후엔 현재 청력 상태에 대한 세밀한 상담과 함께 귀에 질환이 의심되거나 상태가 매우 안 좋은 경우엔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도록 조언하여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의를 들은 한 어르신은 “처음엔 일반적인 판촉활동처럼 생각했는데, 강의를 통해 난청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게 되었다”며 “청력검사와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노인정이나 실버타운, 복지 회관, 기타 지역단체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실천해오고 있다”며 “고령화 시대에 노인성 난청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청각관리, 그리고 보청기 선택 기준은 매우 중요한 만큼, 공개강좌와 함께 무료청력검사 및 상담을 계속해서 더욱 확대하고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딜라이트 보청기는 난청 강좌와 찾아가는 무료청력검사 외에도 한국난청인교육협회와 함께 청각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강의를 지원하는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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