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주), `2019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17일 열려
메가스터디교육(주)는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전달받은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공하고자 분당 메가스터디학원 주관으로 17일 오후 7시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코리아 디자인센터 6층 컨벤션홀에서 ‘2019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사로는 메가스터디교육(주) 부설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나서며 2019학년도 정시 모집 특징을 소개하고 정시 지원 변수 체크와 합격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남윤곤 소장은 "불수능이라고 불릴 만큼 국어와 수학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변별력이 강화된 시험에서는 수험생에게 불확실성이 커지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별 점수와 학과별 반영비율을 점검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정시 지원 조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참석하는 모든 수험생의 합격을 위해 마지막까지 메가스터디는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합격전략에 필요한 `2019 정시 최종전략 자료집`과 2019 대학 최종 배치표를 현장에서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17일 열리는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는 사전예약을 통하여 수험생이나 학부모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분당 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원 관계자는 “참석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으로 서둘러 예약하시길 당부드리며, 주차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험 결과를 통해 희망 대학 진학이 어렵거나, 수시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한 수험생들이 2020학년도 대입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재수학원 우선반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있다.

분당 메가스터디학원의 경우, 융합형강의 시스템과 담임관리 시스템을 채택하여 학생들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최근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과목별 점수 불균형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수준별 국어, 수학, 영어 개인 시간표를 통해 Level Up 수업을 시행하고, All Day 질의응답 시스템을 통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강의 교수와 학생의 1:1 피드백이 진행된다. 또한, 적절한 교습시간과 충분한 자기학습 시간이 보장되는 이동식 강의시스템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원 관계자는 "재수학원 선택 시, 강사진의 구성과 담임관리체계, 학습상담과 입시지도 여부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분당 메가스터디학원은 내달 2일부터 진행되는 2020 재수 우선선발반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