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부실시공 논란에 장 초반 6%대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6.57% 내린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 강남구청은 지난 12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8조에 따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종빌딩을 제3종 시설물로 지정하고 사용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 건물은 남광토건이 지난 1991년 시공을 맡은 바 있습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