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플로우식, 14일 새 싱글 `까리`로 컴백 확정


힙합 아티스트 플로우식(FLOWSIK)이 2개월 만에 신곡과 함께 컴백한다.

6일 소속사 원더기획 측은 “플로우식이 오는 14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까리’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 10월 26일 발표한 ‘BBUNG (뻥)’ 이후 플로우식이 약 두 달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이전 곡들과 마찬가지로 아티스트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랩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플로우식은 컴백에 앞서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엠포리오 아르마니 매장에서 개최된 ‘2018 아레나 A-awards’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배우 송승헌, 이진욱, 성훈, 그룹 아이콘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 플로우식은 ‘BBUNG (뻥)’을 비롯해 최근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이스트사이드(Eastside)’ 리믹스 버전을 라이브 무대로 최초로 선보였다.

‘2018 A-awards’ 현장을 단번에 휘어잡은 플로우식의 화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에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시상식 분위기는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편, 플로우식은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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