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수익 대비 배당 적어…올해 반영될 가능성

-연말 주식매수하면 배당·주가 성장성 기대

-우량주 위주 올해 배당수익률 2.3% 전망

-최근 기업 이익 전망 악화는 부담

[증시라인]

앵커 : 김동환 경제칼럼니스트

출연 : 홍춘욱 키움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Q.> 한국시장이 특별히 힘이 없는 상황에서 투자자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셔야 되는지 아이디어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배당성향과 PBR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Q.> 위험자산의 대표적인 것이 주식시장의 배당수익률인데, 미국 회사채 금리도 많이 오르고 그 여파로 경제가 안 좋아지거나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떨어지면 주가도 빠지지만 회사채 금리도 올라가잖아요?

Q.> 내년 감익을 예상하고 있는 회사에서 작년도 좋았고 올해도 작년보다 좋았다고 해서 배당을 늘릴 수 있을까요?

Q.> 조선주 주가가 다른 업종에 비해 상당히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수주한 것들이 수출실적으로 잡히기 시작하면 어떤 통계가 나오려는지 굉장히 흥미로운 대목이에요. 올해 내내 또 작년 내내, 배를 지어 딜리버리를 해야 수출실적이 잡히는데 그게 사실 가뭄이었잖아요?

양경식PD ks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