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지난달 19일 토크콘서트 ‘너의 미래를 말해봐’를 진행했다.

지난 5월에 진행했던 ‘너의 청춘을 말해봐’에 이어 시즌2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강연, 토크,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 학교 동문인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웹툰작가 전선욱, 가수 지나유, 스타트업 김지홍 대표, 이재만 변호사 등이 출연하여 학생들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생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며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를 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이밖에도 목원대학교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청년뉴리더 인재양성 등을 통한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 멘토링 교수제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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