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1위 베베숲, 소외된 이웃에게 물티슈 전달하는 더하기 프로젝트 진행
아기물티슈 1위 브랜드 베베숲에서 매년 연말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물티슈 기부 프로젝트인 `더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베베숲의 더하기 프로젝트는 `사랑을 더하다`, `마음을 더하다`는 의미를 담은 연말나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올해 베베숲은 더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꽃동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적십자 등 전국 47개 시설에 약 3만팩의 물티슈를 후원하였다.

베베숲 물티슈를 후원 받은 시설 관계자는 "시설 내 물티슈 사용량이 워낙 많은데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은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다"며 "베베숲은 앞으로도 주위 소외이웃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베숲은 더하기 프로젝트 외에도 매년 이른둥이 에디션을 출시하여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에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에는 `2017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아이안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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