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모습만으로 숨멎’ 정준영, 2018 연말 콘서트 ‘블루 파티’ 합주 현장 스틸 컷 공개


뮤지션 정준영이 연말 콘서트 합주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말 콘서트 ‘블루 파티(BLUE PARTY)’ 개최에 앞서 합주에 열중하고 있는 정준영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긴 머리스타일에 깔끔한 옷차림으로 진지하게 합주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정준영의 모습은 뮤지션의 면모를 드러내며 연말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1일 V라이브를 통해 ‘블루 파티’ 합주 현장을 기습 공개한 정준영은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예선 참가곡이였던 브리즈의 ‘뭐라할까’를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이번 콘서트는 흔하지 않은 곡들로 준비했다. 토요일, 일요일 공연을 조금 다른 곡들로 준비하고 있다.”고 이번 콘서트의 셋리스트를 깜짝 스포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콘서트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 가운데, 정준영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한 정준영의 2018 연말 콘서트 ‘블루 파티(BLUE PARTY)’는 오는 12월 1일, 2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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