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전쟁시, GDP성장률 미국 1% ↓, 중국 1.5% ↓

- G20회담에서 합의불발시, 4차 관세부과

[증시라인]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출연 : 조용찬 미중경제연구소 소장

Q.> 열흘 뒤 미중간 정상회담이 이뤄질 예정인데요. 기대만큼의 소득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나오는 듯 합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Q.> 이례적으로 APEC 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이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시진핑과 펜스는 따로 만남을 가지지도 못했는데요.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서로 간의 기싸움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해석해야 할까요?

Q.> 미국 입장에서 무역 적자를 줄일 수 있는 조치를 중국이 양보할 수도 있겠지만 더욱 본질적이라 여겨지는 지적재산권이나 금융시장 개방에 대해서도 중국이 양보할 수 있을까요?

Q.> 만약 합의가 있더라도 낮은 수준의 합의 정도로 결말이 난다면 미국과 중국 각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양경식PD ks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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