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총장 권혁대)는 19일 토크콘서트 ‘너의 미래를 말해봐`를 진행했다.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너의 청춘을 말해봐‘에 이어 시즌2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강연, 토크,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 학교 동문인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웹툰작가 전선욱, 가수 지나유, 스타트업 김지홍 대표, 이재만 변호사 등이 출연하여 학생들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미래에 대한 설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목원대 청춘콘서트 ‘너의 미래를 말해봐’ 성료
목원대 청춘 토크콘서트는 12월 2일(일) 오전 6시와 오후 2시에 청춘콘서트 특집방송으로 한국경제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목원대 청춘콘서트 ‘너의 미래를 말해봐’ 성료
김지수PD design1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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