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지구 대단지아파트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인기몰이… 20일(화)~23일(금) 정당계약
올해 달서구 최다 청약자 기록, 최고 155.5대 1 청약률 기록

`명불허전(名不虛傳)`이란 말이 통했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견본주택 오픈 3일간 3만여 명이 다녀가고 올해 달서구 최다인 45,765건이 청약접수 돼 최고 155.5대 1, 평균 46.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청약열기와 인기는 분양 전부터 이미 예견했던 일로 우연이 아니란 것이 중론이다.

월배삼정그린코아의 인기요인중 하나는 1,000세대가 넘어가는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필수적으로 공동주택성능등급을 인증하여야 하는 점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내구성에서는 법규기준상의 콘트리트 강도 및 피복두께 등을 강화하여 아파트의 수명 연장과 안정성을 도모하여 장수명 주택 인증을 받았고, 에너지 성능면에서는 단열재 두께 강화 및 고기밀·고단열 창호 사용으로 사용에너지 최소화와 함께 세대내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나아가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하였다.

더불어 세대간 경계벽의 차음성능을 통해 소음전달을 최소화하여 프라이버시를 확보하였고, 건축자재 및 붙박이 가구에서 방출되는 실내공기 오염물질 최소화 및 전세대 전열교환기와 고성능청정필터 설치를 통해 환기성능을 확보하여 쾌적한 실내주거환경 향상에 힘썼다.

마지막으로 청약기회이다. 무엇보다, 대구 달서구에서 9.13 부동산 대책후속조치로 인한 변경된 제도 적용 전의 마지막 청약기회라고 할 수 있다. 새 청약제도를 적용받으면 추첨제 물량의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적으로 돌아가게 되며 잔여물량에 대해서는 무주택자와 1주택자(입주가능일부터 6개월 이내 처분완료 조건)가 추첨을 하게 된다. 그러나, 분양계약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유주택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타분양 아파트 추첨제에서 무주택자로서 우선공급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신혼기간 중 주택을 소유한 적이 있다면 현재 무주택일지라도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이번 기회는 사실상 주택을 소유한 적이 있던 신혼부부에게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청약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된다. 새로운 부동산 대책은 11월 말 시행예정이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월배 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도 도보거리 용천초, 진천역, 월배중심상권(예정) 등을 누릴 수 있으며 교통은 달서대로, 남대구IC,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유천 IC를 통해 편리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인근 생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음은 물론이다.

월배 삼정코아 포레스트는 지하 2층, 지상 30층, 15개 동 및 부대시설로 구성되며 평형별 가구 수는 84A㎡ 964가구, 84B㎡ 287가구, 84C㎡ 29가구, 112㎡ 228가구, 129㎡ 16가구, 113㎡ 4가구, 118㎡ 1가구, 166㎡ 4가구로 총 1533세대 규모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성황리에 청약을 마감했고, 11월 20일~23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 위치는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 조암네거리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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