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민, 11월 17일 미국중간선거 후폭풍과 미국투자이민 관계 등 설명회 개최
미국 현직 대통령에 대한 평가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중간선서 결과가 상원은 공화당의 승리로, 하원은 민주당이 장악 하면서 의회 권력이 양분된 상황이 되었다.

2020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공들여 추진해온 정책들과 법안들이 유권자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가 관건이다.

그 중 미국투자이민법도 포함되어 있으며 올 초 이민법과 예산안이 포함된 임시예산안 합의가 2019년 9월까지 극적으로 타결되었지만, 이민법만은 12월 7일까지만 단기연장되었다. 지난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를 보면 `행정명령`을 통하여 의회의 간섭을 피해 왔다.

50만불 리저널센터를 통한 간접투자방식의 미국투자이민은 미국정부의 예산안과 함께 묶여 운영이 되기 때문에 다가오는 12월 7일 전 미국투자이민법안이 어떻게 진행이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B-5 업계에서는 2019년 9월까지 연장된 예산안에 따라 이민법도 그때까지 함께 연장될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내용이다.

미국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 `클럽이민(대표이사 홍금희)`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1시 선릉역 본사 세미나실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근본적인 내용과 이민법안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투자이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미국이민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는 EB-5 미국투자이민은 지속적으로 연장되어 왔다. 50만불 투자금은 1990년 미국투자이민법이 제정된 이후 단 한 차례의 인상이 없었기 때문에 투자금 인상은 곧 이뤄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다만 그 시기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이사는 1990년부터 약 28년간 대한민국 이주 업계에 종사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실무자 출신이다. 이러한 경력을 인정받아 최근 `EB5 Investor Magazine`으로부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투자이민 자문위원(Advisory Board)으로 위촉 받았다.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미국투자이민 진행 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경험이 많은 이주공사를 선택하는 것이며, 경험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였고 그에 따른 노하우가 축적되었다는 것으로 위기 시 대처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밝혔다. 1992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한 클럽이민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송출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참가는 클럽이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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