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빅데이터 기반 `창업지원` 서비스 공개
부동산114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변경 등을 고려하는 자영업자를 위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점포별 업종과 상가 건물의 입점 점포 현황을 비롯해 거래 가능한 상가 매물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구축했습니다.

부동산114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국토교통부 건축물대장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합니다.

또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를 통해 6,000여 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정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창업 희망 지역과 업종을 선택하면 상권분석 보고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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