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준미디어, `원더풀 시니어 워크북` 2018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선준미디어 `원더풀 두뇌 건강 시니어 워크북`(이하, 원더풀 시니어 워크북)이 `2018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화투라는 소재를 활용한 치매 예방 미술 치료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원더풀 시니어 워크북은 뛰어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은 서울시가 엄선한 중소기업 우수 상품 브랜드를 선정하여 인증 상품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선준미디어의 원더풀 시니어 워크북은 화투라는 친숙한 소재를 활용하여 색칠하기, 그림 따라 그리기, 엽서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퍼즐 맞추기 등의 미술 치료 요소를 혼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치매 예방 도서 및 교구이다.

고령화 시대를 지나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사회적 문제와 더불어 치매 국가 책임제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노인의 미술치료가 조명되면서 원더풀 시니어 워크북은 발간과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선준미디어는 교재와 교구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난 2월부터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내 1천39명을 대상으로 실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장기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와 저변을 확산하기 위해 `원더풀 시니어 워크북 전문 봉사단 양성 프로그램` 1기를 교육중에 있다.

원더풀 시니어 워크북을 중심으로 다양한 치매예방 활동을 하고 있는 선준미디어는 이번 2018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며 그 활동 범위를 넓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선준미디어 이경연 대표는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되어 기쁘다. 향후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부여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더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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