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맛-더컵, 홍콩 CDC 그룹 50주년 행사 초청 방문
참이맛에서는 홍콩의 해외 파트너사 CDC(Cafe de Coral) 그룹의 50주년 행사 초청을 받아 방문하여 축하 메시지와 홍콩시장에 맞는 새로운 메뉴와 운영시스템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CDC(Cafe de Coral) 그룹은 각 나라의 유망한 프랜차이즈를 홍콩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5개 이상의 해외 브랜드와 식자재, 급식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CDC 그룹에서 운영중인 참이맛의 글로벌 브랜드 더컵은 건강한 한식을 컵에 담아낸 스타일리쉬한 컵밥 브랜드로 홍콩을 비롯하여 프랑스, 싱가폴 등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추가개점 및 매장 확장을 검토 중에 있다.

더컵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현재 해외시장은 K문화를 통해 한식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손쉽게 접하지 못하는 한식을 테이크아웃을 통해 손쉽고 빠른 조리로 만날 수 있는 것이 인기의 요인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참이맛과 더컵은 올 1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식품박람회를 준비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