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피드’ 비범-승모, 결정장애 부르는 대혼란 쇼핑 “보물찾기 하는 기분”


블락비 비범이 청년 사업가의 모습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어썸피드’ 7화가 방송됐다.

이날 비범은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를 채우기 위한 쇼핑을 시작했다. 비범은 승모가 그림을 고르자 “이건 아닌 거 같아. 쓸데없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가하면, “평범하지 않은 자극적인 거”라며 발견한 잡지를 첫 소품으로 구매했다.

소품의 구입도 잠시, 비범과 승모는 결정장애 속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아이쇼핑에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라고 설명해 웃음도 안겼다. 특히 비범은 꽃집에서 꽃을 보곤 “이건 꽃이야?”라고 물으며 ‘꽃알못’ 면모도 보였다.

그 후 비범은 무사히 쇼핑을 끝내고 카페로 돌아와 꽃, 소품 등으로 카페 꾸미기를 시작했다. 비범은 쇼핑한 시간에 비해 적은 소품을 보고 “많이 산 줄 알았는데”라고 허무해했지만, 소품 덕분에 비범의 카페가 많이 달라졌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팬들을 바라보며 대답을 강요, 보는 재미를 더했다.

위너 이승훈과 블락비 비범, 배우 김희정, 아이콘 송윤형, 모델 메구 등 셀러브리티들의 솔직한 일상을 그린 ‘어썸피드’는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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