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폰란드TV 리얼리티 쇼 출연 화제


걸그룹 모모랜드가 폰란드 방송사의 인기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모랜드는 지난 7월 폰란드 방송사 폴자츠 채널(Polsat channel)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늦지 않을수록 좋다`(lepiej po?no niz wcale)의 출연진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그들에게 ‘뿜뿜’ 안무 전수와 예능감을 선보였다.

폰란드의 폴자츠 채널의 프로그램 ‘늦지 않을수록 좋다’(lepiej po?no niz wcale)은 배우와 스포츠 등 폰란드 유명인들이 해외를 돌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꽃보다 할배’격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모랜드와 출연진들이 함께 예능을 펼친 영상을 소개하며 “출연진들이 한국 TV를 방분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며 “출연진들이 모모랜드와 안무도 배우고 동물 흉내 등을 통해 스타와 친밀해지는 등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1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DB와 서울 삼성의 프로농구경기에서 축하 공연을 펼칠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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