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최근 2018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38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화성) 연구센터, 팔탄(화성), 평택 공장 등에서 각각 진행됐습니다.

회사측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을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임종호 한미약품 CSR팀 전무는 "헌혈은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캠페인을 통해 한미약품이 추구하는 나눔의 가치가 더욱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약품,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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