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송유빈-신준섭, 소장욕구 일으키는 표정부자들


그룹 마이틴(MYTEEN)의 송유빈, 신준섭이 JTBC ‘히든싱어5’에서 리액션 부자로 등극했다.

지난달 30일과 지난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도플싱어 가요제에서는 소찬휘, 케이윌, 박현빈, 린, 바다, 김경호, 거미, 박미경이 모창 능력자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마이틴에서 실력과 비주얼을 동시에 겸비한 멤버 송유빈과 신준섭은 ‘히든싱어’에 처음 출연하여 소장욕구를 일으키는 다양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둘은 시청자와 같은 현실 리액션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했다.

특히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거미, 이은아의 무대는 모든 패널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고 신준섭은 거미, 이은아의 무대가 끝난 후 ‘처음 틀렸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송유빈과 신준섭은 “히든싱어에 처음 출연한 것도 영광인데 이렇게 대선배님들의 무대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영광스러웠다. 모든 무대가 다 소름 돋았다.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무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유빈과 신준섭이 속한 그룹 마이틴은 일본, 스웨덴, 싱가포르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0월 24일에는 일본에서 첫 싱글 ‘SHE BAD (Japanese ver.)’를 발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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