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평양 남북정상회담 일정 당시 B컷 사진을 지난 1일 대량 공개했다.

청와대는 SNS를 통해 "좀 늦은 B컷을 전합니다. 2박3일 평양 일정은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곳곳에서 기념하고 인증하는 사진을 남겼습니다. 주요 일정 취재에 숨가빴던 사진기자들 외에 모두가 사진가. 첫날 저녁 멋진 공연을 보여준 에일리와 지코도 여러 순간을 담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들 사진 중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현송월, 가수 지코가 포즈를 취하고, 에일리가 촬영하는 모습이 있다.

또 문재인 대통령과 지코가 포즈를 담는 모습, 사진 각도를 위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무릎을 꿇은 모습도 있다.
`이재용-현송월-지코가 함께` 청와대, 평양 B컷 사진 방출
`이재용-현송월-지코가 함께` 청와대, 평양 B컷 사진 방출
`이재용-현송월-지코가 함께` 청와대, 평양 B컷 사진 방출
`이재용-현송월-지코가 함께` 청와대, 평양 B컷 사진 방출
`이재용-현송월-지코가 함께` 청와대, 평양 B컷 사진 방출
`이재용-현송월-지코가 함께` 청와대, 평양 B컷 사진 방출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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