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 중국 ‘해피고’ 런칭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본격화
원조 이데베논 화장품으로 유명한 ‘울트라브이(Ultra V)’가 오는 9월 29일, 중국 3대 홈쇼핑 채널 중의 하나인 ‘해피고(HAPPY GO)’에 런칭한다. 29일 당일에만 오후 1시25분, 저녁 8시30분 2회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이후 10월에는 러시아 ‘붐TV(BUM TV)’, 말레이시아 ‘고샵(GO SHOP)’, 대만 ‘모모홈쇼핑(MOMO HOME SHOPPING)’에 연이은 런칭 계획이 잡혀있다.

울트라브이가 고유의 특허 기술력(특허발명. 제10-1374213호)을 통해 출시한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은 ‘2017 롯데홈쇼핑 뷰티상품 전체 1등’ 자리를 거머쥐고 현재까지 500만병이 넘게 팔리며 ‘이데베논’ 신드롬을 만든 장본인이다.

또한 올리브영과 같은 주요 헬스&뷰티숍에 입점하고 10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입점을 예정하고 있으며 홈쇼핑 채널도 롯데홈쇼핑에 이어 GS홈쇼핑에 추가 입점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 판매가 저조한 기초화장품 앰플 라인이 무더위 속에서도 매진 행렬을 기록했으며, 지난 추석 특집 방송에서는 방송 시간을 10여분이나 남겨두고 전량 품절되어 방송을 조기 종영하는 기이한 사태까지 일어났다.

이러한 ‘이데베논 앰플’의 인기가 전 세계 전역으로 확대된 것은 최근의 일은 아니다. 이미 프랑스 ‘글로벌 미용성형학회(IMCAS)’, 영국 ‘글로벌 안면미용학회(FACE)’, 모나코 ‘세계 안티에이징학회(AMWC)’, 홍콩 ‘화장품 미용 박람회(Cosmoprof Aisa)’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회와 박람회 등에 소개되어 전 세계 60여 곳에 국제적인 유통망을 가지고 있다.

이에 더해, 소비자 밀착형 채널인 각국의 홈쇼핑에까지 판로를 넓혔다는 점에서 국내 K-뷰티 대표 브랜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울트라브이의 대표이자 세계적인 항노화 권위자로 명성을 얻고 있는 권한진 국제미용항노화학회 국제회장은 “차별화된 기술과 원료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겠다”며 “K뷰티를 알리는 것에 있어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