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맛집 ‘에이스크랩’ 시그니쳐메뉴로 알리망오 칠리소스 요리 판매 중
해외여행 대중화로 여름휴가철이 지나도 가을 웨딩시즌의 신혼여행지나 가족여행 단위로 세부와 같은 유명 관광지를 찾는 수요는 지속되고 있다. 이에 2014년부터 세부 막탄의 랜드마크로 유명한 샹스몰 내 알리망오 맛집으로 알려진 세부 ‘에이스크랩’ 은 시그니쳐 메뉴인 알리망오 칠리 메뉴를 통해 국내에서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세부의 미식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있음을 전했다.

각종 TV프로그램 중 현재 단연 인기 콘텐츠인 먹방의 영향으로 세부 현지에서도 흔하게 접하기 힘든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세부 에이스크랩도 이런 맛집투어 여행객들로부터 알려지고 있는 세부맛집으로, 업체 측은 자연스럽게 알려지게 된 이유로 언제 방문하더라도 싱싱하고 살이 꽉 찬 크랩요리와 해산물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서라 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알리망오는 영어로 머드크랩이라 불린다. 에이스크랩이 유명해진 알리망오를 칠리소스로 요리한 알리망오칠리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로 판매되고 있는데 에이스크랩에서 제공하는 알리망오는 산지에서 매일 아침 배송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재료의 신선도가 높아 세부여행 중 꼭 맛봐야 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한 상태이다. 그래서 여행일정 중 다시 찾는 재방문 고객비율이 높다.

이 곳은 미식여행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전소는 물론 마시지샵, 네일�, 기념품샵 등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막탄 제이파크 리조트 역시 5분 거리에 있어 세부여행 시 코스일정으로 짜도 좋은 음식점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메인 메뉴인 알리망오 스팀요리와 칠리요리는 세부여행 일정 내 재방문 후 다시 찾는 관광객이 다수일 정도로 호응이 좋아 맛에 변함없이 하기 위해 항상 노력 중이다.” 며 “샹그릴라리조트 및 모벤픽리조트, 크림슨리조트, 마리바고블루워터, 제이파크리조트, 화이트샌드리조트 등 막탄 내 리조트에는 배달서비스도 제공하며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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