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탑승되는 고속버스 내년 도입
휠체어 탑승설비를 갖춘 고속·시외버스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휠체어 사용자가 이용 가능한 버스의 시승식을 갖고 표준모델과 운영기술의 개발을 이달 안에 완료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시승행사에서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과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은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 휠체어 탑승가능 고속·시외버스 등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한 새로운 정책과제를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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