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제4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임직원이 직접 촬영한 사진 총 41점으로, `내 삶의 비타500`을 주제로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건강한 취미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회사측은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공모주제에 부합하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산사진공모전은 기획부터 전시까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문화행사"라며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가산천년정원은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의 뜻을 기려 만든 기념관으로, 최 회장의 추모관이자 회사의 홍보관인 동시에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광동제약,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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