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는 하나제약 일반 공모 청약에 1조6천억원의 자금이 몰렸습니다.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하나제약 일반 공모 청약 결과 81만6천292주 모집에 1억2천42만4천80주가 접수돼 14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청약증거금은 1조5천65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KB증권이 주관한 크리스에프앤씨 공모주 청약경쟁률은 0.53대 1로 집계됐습니다. 청약증거금으로는 56억원이 몰렸습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다음 달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나우아이비캐피탈은 50만주 모집에 3천244만7천300주가 접수돼 청약경쟁률이 64.8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청약증거금은 1천379억 수준이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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