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관련 EB-5 VS E-2 소액투자비자 비교분석 세미나 진행
트럼프 정권으로 들어선 뒤 취업이민의 길이 막히면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여 정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국투자이민`이 대두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영주권을 취득할 방법을 찾곤 하지만 영주권 취득의 장벽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현실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에 고용을 창출하는 방법이나 도움이 되는 방법 외에는 영주권을 취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심지어 미국투자이민인 EB-5의 50만불이라는 투자금액이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에 100~120만불로 금액이 인상될 것임이 거의 확실시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미국으로의 이민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조급하게 하고 있다.

미국전문이민컨설팅 그룹 나무이민은 이러한 고객들의 상황에 맞추어 오는 9월 20일 목요일 미국영주권 취득 분석에 관련된 세미나를 진행한다. 관련 주제는 `미국영주권 취득 방법 EB-5와 E-2비자 비교 분석`으로 오전 11시부터 1,2부로 나누어 진행예정이다.

보통 E-2비자는 비이민비자이며 소액투자비자라고 알려져 있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없는 비자이지만 나무이민에서는 이번 세미나에서 E-2를 통하여 영주권 까지 획득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무이민은 20년 동안 미국이민을 전문으로 진행하였던 이민컨설팅 업체이며 특히 EB-5 뿐 아니라 E-2 사업비자를 통한 영주권연계를 진행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나무이민의 이민총괄이사는 "영주권 취득에 대한 두 가지 비자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각 고객마다 상황이 다르고 자산의 정도나 중점적으로 두는 문제 해결 포인트들이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 방법 중 어떤 것이 현실적으로 자신에게 타당한 지 비교 분석 세미나를 통하여 정보를 익히는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해당 세미나는 9월 20일 목요일 11시부터 나무이민의 압구정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공식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한 예약상담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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