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NH-Amundi‘HANARO 단기통안채 ETF 등 3종목’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14일 NH-Amundi자산운용의 ‘HANARO 단기통안채 ETF’, `HANARO 200선물인버스 ETF`, `HANARO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 ETF`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단기통안채 지수는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통안채 5종목을 대상으로 동일 비중으로 목표 듀레이션 0.3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0선물인버스 및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는 코스피200선물지수 일간수익률의 ?1배 및 F-코스닥150지수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상품으로서 각각 기초지수 하락시, 상승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초지수 및 과세 특성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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