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신곡 `우리 그만하자` 콘셉트 포토 첫 공개


가수 로이킴이 신곡 `우리 그만하자` 콘셉트 포토를 최초로 공개했다.

로이킴은 13일 밤 10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우리 그만하자`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눈물 가득 고인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펑펑 쏟아낼 것 같은 로이킴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그에게 얽힌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한 신곡 ‘우리 그만하자’의 영어제목 ‘The Hardest Part’를 통해 관계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이별임을 표현했다.

오는 18일 로이킴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때 헤어지면 돼’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 그만하자’ 를 발표하며 올 가을 가슴 먹먹한 명품 이별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신곡 `우리 그만하자`는 독보적 감성과 서정적 멜로디로 가요계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른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전 곡 ‘그때 헤어지면 돼’의 `그때`가 온 것처럼 쓸쓸하고 담담한 감성 발라드이다.

한편, 로이킴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리 그만하자`를 첫 공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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