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피드’ 송윤형, 인간미 넘치는 일상 낱낱이 공개 ‘매력 대방출’


아이콘 송윤형이 ‘인간 송윤형’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어썸피드’ 3화가 방송됐다.

이날 뉴페이스로 등장한 송윤형은 사전 미팅에서 “끊임없이 취미가 바뀌는 타입이다.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취미는 요리다. 솔직히 아이콘 내에서 요리 실력은 상위권”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송윤형은 ‘좋아하는 맛을 찾아 호미처럼 캐고 다녀라’라는 김진환의 아이디어를 받아 채널 ‘송호미’로 ‘어썸피드’를 시작했다.

시작부터 ‘노잼’을 예약하며 걱정하는 송윤형을 향해 “형은 콘셉트가 없다. 이미지를 구축해나가야 한다”는 비아이의 극딜이 뒤따랐지만, 그는 패턴별로 가지고 있는 셔츠 자랑부터 출발 15분 전까지 느긋하게 캐리어를 싸는 모습 등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송윤형은 토스트와 아부라소바를 맛있게 먹는 꿀팁은 물론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송호미’에 꼭 어울리는 일상을 공개해 이어질 다음 ‘호미’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송윤형과 블락비 비범, 위너 이승훈, 배우 김희정, 모델 메구 등 셀러브리티들의 솔직한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어썸피드’는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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