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파트너스, 따라올 수 없는 가성비를 가진 맥주전문점 `맥주활력수` 런칭
끝을 알 수 없는 불경기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최근 외식 시장에서는 이른바 `가성비`를 갖추지 않고서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기가 됐다.

종합 요식 업체 `모건파트너스`는 가격 대비 만족할 만한 맛과 서비스를 찾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 모두를 갖추고 있는 맥주 전문점 `맥주활력수`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맥주활력수는 맥주 500cc 기준 3,000원, 안주 또한 마른안주부터 피자까지 2,000원~10,000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가볍게 한 잔 하고 싶은 사람들은 물론 맛있는 음식과 주류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수입 맥주나 수제 맥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취향과 맛을 따지는 최신 트렌드를 안주와 주류 모두에 접목한 것이 장점이다. 모든 맥주활력수의 생맥주는 1차로 48시간 전용 숙성실을 거치고 12시간의 2차 숙성실까지 단계를 거치면서 보다 맛있게 숙성이 된다. 또한 급속 냉각분출 방식이 아닌 온도와 특성이 다른 1,2차 숙성고를 활용하여 저온의 다이렉트 분출 방식을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보다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맥주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맥주활력수 측은 "날로 높아지는 물가 수준으로 쉽게 밖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분들이나,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제는 맥주활력수를 통해 가격 부담 없이 주류 문화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모건파트너스는 육갈탕, 제주복돈 등의 자사 브랜드에 이어 맥주활력수 또한 모든 식부자재 유통 및 공급을 본사에서 직영으로 관리하여 가맹주들에게 운영 편리성은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 브랜드 들과 함께 공동 메뉴 R&D 과정을 통해 보다 신선하고 맛있는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또한 모던파트너스 측은 "예비 창업주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합리적인 소비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