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앞둔 SK증권 `시럽웰스`…회원 14만, 관리자산 650억 돌파
SK증권과 SK플래닛이 제휴하여 시럽월렛 내 만들어 운영 중인 시럽웰스가 출시 1년만에 회원 14만명과 관리 자산 650억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시럽월렛은 가입자 1500만명, 한달 이용자가 600만명이 넘는 국내 1위 모바일 지갑 어플리케이션으로, 쉽고 빠른 생활금융 서비스를 내세운 시럽 내 유일한 금융투자플랫폼입니다.

시럽월렛 이용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시럽웰스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만 있으면 모바일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가 개인별 성향과 목적에 맞는 투자 상품을 추천해주고, 시장상황을 반영한 리밸런싱 서비스도 신속하게 제공합니다.

고객은 2~3개로 추려진 채권과 펀드에 적은 금액(1,000원부터)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특히 채권상품은 6차례 연속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최근에는 수수료 없이 주식 거래가 가능한 마이스탁을 출시했습니다.

SK증권과 SK플래닛은 시럽웰스를 현재 서비스 중인 CMA, 펀드 등 투자상품과 함께 새로운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생활투자 종합플랫폼으로 진화·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