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왔던 섹시美 오픈’ 보이그룹 블랑세븐, 7인 7색 콘셉트 티저 이미지 공개


컴백을 앞둔 7인조 보이그룹 블랑세븐(BLANC7)이 감춰왔던 섹시미를 전격 오픈했다.

블랑세븐(쟝폴, 스팍, 디엘, 신우, 테노, 타이치, 케이키드)은 27일 0시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세 번째 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 콘셉트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티저에는 일곱 멤버 각각의 프로필과 사진이 담겨 있으며, 블랑세븐의 로고까지 합해 총 8분할 이미지를 이루고 있다.

상의를 탈의하고 증명사진처럼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티저 이미지 속 멤버들은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본인들의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같은 콘셉트와 포즈임에도 블랑세븐 일곱 멤버는 각각 독보적인 개성을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앨범 ‘월드 와이드(WORLD WIDE)’ 이후 약 1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블랑세븐은 최근 새 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 티저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이 담길 블랑세븐의 이번 신보는 이선희, 조성모, 김종국, 김범수, 아이비 등 수많은 톱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이자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로 유명한 프로듀서 양정승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블랑세븐의 새 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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