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대림산업 대단지 프리미엄 `e편한세상 영천` 주목
▶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 독보적인 존재감 지역 랜드마크 `등극`

▶ 수많은 세대 수 보유로 각종 개발호재도 물밀듯...분양소식에 수요자들 `함박웃음`

▶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이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인근 주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다. 이와 함께 많은 세대수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실거주자들을 위한 새로운 교통망이 구축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보다 빠른 속도로 조성되기도 한다.

또한 넓은 대지 면적으로 조경 면적 확보에도 유리해 쾌적함까지 더한다. 이러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은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를 이끌어내기 마련이다. 이밖에 전체 세대수로 비용을 나눠 내는 아파트의 특성상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는 중소단지보다 좋은 입지를 선점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단지 내 커뮤니티 역시 상대적으로 우수해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며 "이 같은 다양한 장점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된다는 소식은 해당 지역주민들을 설레게 하며 수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고 말했다.

이처럼 1,000세대 이상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가 수요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대림산업이 8월 17일 경북 영천에 1,21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영천`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로 구성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 위주로 공급돼 더욱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영천`은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우수한 입지까지 선점하고 있다. 단지는 주거, 문화, 자연이 결합된 복합도시 완산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들어선다. 완산지구는 공동주택, 상업시설, 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영천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완산지구 인근의 영천 공설시장과 영천역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대상지로 선정돼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e편한세상 영천`은 교통호재도 품고 있다.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역이 인접한 입지로 대구선, 중앙선 복선전철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실제 오는 2019년 말 완공예정인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도 마무리되면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41분으로 줄어들어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실거주자들을 위한 생활인프라도 풍성한 편이다. `e편한세상 영천`은 주변에 영천공설시장과 이마트 영천점, 영남대병원, 영천초교가 위치하고 있다. 향후 멀티플렉스 영화관까지 조성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수많은 입주자들의 마음을 충족시킬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e편한세상 영천`은 진도 7 규모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특등급 내진설계로 안전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30㎜)보다 2배 두꺼운 60㎜ 바닥차음 단열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줄이는 것은 물론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했다. 또한 대림산업의 특화된 단열 설계 기술은 내외벽의 열손실을 최소화한다.

학부모 수요자들을 위한 교육특화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영천`은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이 단지 내에 조성되며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 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할 계획(단지별 25인승 각 1대, 총 2대)이다. 이밖에 골프연습장, 사우나실, 휘트니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은 입주민들의 여가생활과 건강관리를 돕는다.

`e편한세상` 만의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 콘셉트도 호응이 높다. `e편한세상 영천`의 거실 디자인 아트월은 로마시대 때부터 밀라노의 수많은 건물들을 꾸며왔던 천연석재 `체포`를 재현한 `체포 그레이` 혹은 로마 티볼리(Tivoli)에서 유래된 대리석 소재의 건축 마감재를 그대로 연출해 안정적인 감각미를 살린 `트래버틴`으로 꾸며진다. 이밖에 기존 바닥재보다 20㎜ 넓은 115㎜의 폭을 보유한 `세라`로 안정감과 깊이 있는 공간감을 더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의 원격 제어도 가능하며,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적용으로 실용성까지 높였다. 법정기준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공간(일부 제외)도 돋보인다.

한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대림산업은 주거 사업뿐만 아니라 포시즌, 하얏트, 콘래드 등 세계적인 5성급 호텔을 비롯해 인천공항 터미널과 세종문화회관,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등을 지으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건설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편한세상 영천`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들어서며, 8월 17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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