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을 본격화함에 따라 이민을 행할 수 있는 길이 차츰 좁아지면서, 미국 이민을 계획 중이던 이들의 마음이 더욱 조급해지고 있다. 자녀들의 외국어 교육 및 취업, 그리고 저녁 일상이 있는 삶 등 저마다 각자의 이유를 가진 사람들은 보다 합리적이고 확실하게 이민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특히 미국 투자이민의 투자금 인상 가능성 여부가 대두되는 가운데, 미국 이민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중요한 내용을 담은 미국 이민국(USCIS) 의 지침이 발표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다.

미국 이민국은 오는 9월 11일 이후 접수된 케이스부터 이민 심사관이 이민자들의 신청-청원 서류 등을 심사할 때 필수 증빙서류가 누락되어 있거나, 제출된 서류만으로는 해당 신청자의 신청 자격을 입증할 수 없을 시 보완서류 요청(RFE)이나 기각의향서(NOID)를 보내 추가 서류를 요구하던 현행과는 달리 보완을 요구하지 않고 즉각 기각 처분할 수 있도록 하는 새 지침을 발표했다.

이러한 미국 이민국의 새로운 지침은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미국 이민서류 심사에 적용 될 것이기에, 미국투자이민뿐만 아니라 모든 미국이민 및 비 이민비자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일부 서류가 부실하더라도 어느 정도 암묵적으로 용인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추후에는 용인되는 부분 없이 지침에 맞게 규칙이 적용된다. 시간에 쫓겨 최소 서류만을 작업해 접수를 하던 국내 일부 이민 업체들은 해당 이슈와 관련해 다소 깊은 고민에 빠진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이번 미국이민국 지침 변경에 관한 사항을 누구보다 빨리 파악하고 상세한 조사를 진행한 이민 업체 `㈜이민법인대양`은 오는 8월 25일 오후 2시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 호텔 76층에서 새로 발표된 미국 이민국 지침 변경에 관한 설명을 다루고, 미국의 초대형 개발사인 `LIGHTSTONE`의 EB-5 관계자를 직접 초빙해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이민법인대양, 25일 미국 투자이민 특별 세미나 실시 "이민국 주요 지침 변경 이슈 다룬다"
이번에 소개될 LIGHTSTONE의 `Empire State Marriott` 프로젝트는 건설 공사가 거의 완료돼 인테리어 작업 수행 후 올해 9월이면 호텔 영업이 시작되므로 확실한 현실성과 높은 안전성을 보유했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완공 될 예정인 한편 고용 창출도 이미 완료된 상태이기에 I-829 조건 해지가 확실하고, 호텔 영업 개시와 함께 담보 가치도 형성돼 EB-5 투자금 회수가 100% 가능한 안전한 프로젝트다.

또한 이번 EB-5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LIGHTSTONE Group은 `1달러로 시작한 성공 신화의 주인공`인 David Lichtenstein이 1988년에 설립해 뉴욕 시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미국 탑 25` 부동산 개발 회사 중 하나다. 총 보유 자산은 26억 달러를 상회하며, 현재 삼성전자와 동일한 S&P A+, 무디스 A1의 우수한 신용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특별 세미나를 주관하는 ㈜이민법인대양 관계자는 "자사의 경우 과거부터 모든 서류 작업이 완벽히 끝난 후 접수를 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 이민국 지침 변경이 고객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자사와 시스템 하에 접수되지 않은 업체들은 리스크가 비교적 클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특별 세미나를 실시함으로써 미국 이민국의 지침 변경사항 및 프로젝트의 안전성 확인, 공사 진행 현황 등을 개발사의 담당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무료로 진행되는 미국 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는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잠실역에 위치한 롯데타워-시그니엘 호텔 76층 Studioㅇ II&III에서 진행(8시간 무료주차)되며, 세미나 예약은 전화,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이민법인대양 검색 후 1:1 채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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