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원포유(14U), 영화 ‘목격자’ 시사회 참석 눈길


그룹 원포유의 영화 ‘목격자’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인조 대형 보이그룹 원포유의 멤버 로우디, 도혁, 비에스, 현웅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목격자’ 시사회에 참석했다. 또한 영화관 한켠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에서 로우디와 도혁, 비에스, 현웅은 ‘목격자’ 카드를 들고 각자 개성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현장에 참석한 네명의 멤버들은 남다른 패션 센스로 포토월을 사로잡는 등 훈훈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달여간 성황리에 마무리된 ‘일본콘서트’에 이어 오는 9월 17일부터 30일간 다시 한번 일본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일본콘서트는 지난 6일 티켓이 오픈됐으며 일본 현지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원포유는 오는 9월 17일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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