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 감각적 뮤직비디오 풀 버전 공개


빅스 레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솔로 첫 미니 앨범을 출시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오는 지난달 31일 오후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하고 총 7트랙을 공개해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화려한 변신을 알렸다.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변화를 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오는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한 이래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미니 앨범 출시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완성도 높은 솔로 프로젝트를 하나씩 공개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남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레오의 첫 솔로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는 그루비한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고혹적이면서도 섬세한 사운드의 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는 레오만의 은밀한 섹시미가 잘 담겨져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 뮤직비디오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이 특징인 August Frogs가 맡아 레오의 손길을 마치 예술가의 섬세한 붓 터치로 표현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레드, 화이트, 그린 등 다양한 색감 사용으로 레오의 개성이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됐다. 레오는 레드빛을 주요 배경으로 마성의 아티스트로 변신해 몽환적이면서도 나른한 매력이 돋보이는 분위기로 보는 내내 시선을 끈다. 솔로 변신을 담은 컨셉 필름으로 독특한 질감과 감각적인 표현법을 드러냈던 레오는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서도 은밀한 섹시미를 표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뮤직비디오 속 레오가 직접 함께 만든 안무는 완벽한 동선으로 독무와 군무로 아름답게 피어나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라는 곡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손으로 만지는 듯한 안무를 통해 곡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살리고 있으며, 은은한 섹시미를 더하는 레오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마지막 캔버스에 채워진 레오의 모습은 섹시 카리스마의 정점을 찍었다는 반응이다.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한 레오는 타이틀곡 ‘TOUCH&SKETCH’ 로 각종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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