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를 특별하게"…시그니엘서울 `런치 인 더 스카이` 선보여
시그니엘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에서 평범한 평일 오후를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런치 인 더 스카이(Lunch in the Sky)’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런치 인 더 스카이’ 프로모션은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스테이 초이스 코스와 당일 사용 가능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입장권, 123라운지에서 커피 또는 차를 즐길 수 있는 티켓으로 구성돼 있는 ‘초이스 티켓’을 부가세 포함 10만원에, 동일한 혜택에 요리를 스테이 펀 코스로 변경한 ‘펀 티켓’을 12만원에 제공합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런치타임(오전11시부터 오후2시 반)에만 판매되며 사전 예약으로 진행됩니다.

시그니엘서울 81층에 위치한 스테이는 천장부터 바닥으로 이어지는 창문을 통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감상하면서 미쉐린 3스타 셰프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스테이의 야닉 알레노 셰프는 정통 프렌치 요리에 최고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 그리고 정통과 모던의 조화를 추구합니다.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프랑스의 트렌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패스트리 라이브러리’에서는 프랑스인 파티셰가 오픈 카운터에서 직접 만든 디저트를 즉석에서 마음껏 즐길 수도 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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