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정다은, 처음 만나는 ‘몽환시크’ 눈길


신예 정다은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sidusHQ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 영화 캐릭터와는 다른 몽환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그윽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블랙 의상으로 갈아입은 후에는 날카로운 옆선과 시크한 눈빛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영화 <마녀> 속 ‘긴머리’가 되어 보여준 살벌하고 강렬한 인상과 달라진 분위기도 무리 없이 소화해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또한 처음으로 화보 촬영에 도전한 정다은은 촬영 내내 컨셉과 포즈에 대해 고민하고 연습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화보 비하인드 컷을 통해 ‘몽환시크’ 매력을 선보인 정다은이 출연하는 영화 <마녀>는 300만 관객수를 돌파, 전국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