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능률협회 서비스품질지수 8년 연속 1위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KSQI)`에서 8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입니다.

신한은행은 전 영업점에 디지털 창구를 도입해 시간을 절약하고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한 점이 높이 인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앞으로도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차별적 서비스 제공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권익 제고 노력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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