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습하고 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땀이 나는 날씨에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포기할 수 없다면 메시 소재의 손목 시계를 활용해 패션 지수를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내추럴or모던, 덥고 습해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실버 메시 스트랩 시계’

평소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간결한 실루엣의 시계를 제안한다. 스웨덴만의 모던한 감성이 녹아있는 트리바 실버 시계는 화이트 컬러 다이얼이 더운 날씨에도 밝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 심플한 디자인은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때 원피스를 선택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강조 해보자.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는 허리에 묶는 리본과 퍼프 소매 디테일이 페미닌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미니멀한 크기의 후프 귀걸이를 더한다면 여름철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내추럴or모던, 덥고 습해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
꿉꿉함을 멀리 날려버릴 ‘로즈 골드 메시 스트랩 시계’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모던한 여름 패션을 뽐내고 싶다면 세련된 로즈 골드 컬러 시계가 제격이다. 클래식한 라운드 쉐입의 트리바 시계는 물과 오염에 강한 메시 소재로 습한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뿐만 아니라 블랙 다이얼과 골드 인덱스의 조화는 도회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 오피스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여기에 시크한 분위기의 블랙 컬러 재킷으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쿨 소재의 시스루 블랙 재킷은 땀에 젖어도 빠르게 건조돼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신발은 통풍이 잘 되는 블랙 컬러의 샌들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톤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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