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라벨 1위 폴라초이스 "민감성 피부도 `각질제거` 필요해!"
"민감성 피부인데, 매일 각질관리 해도 괜찮다고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예전부터 `최대한 피부에 손을 대지 마라`, `화장품은 최소한으로 사용하라`는 이야기를 들어왔을 것이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환경이 조금만 달라져도 피부가 예민해지는 만큼 기본적으로는 심플하게 스킨케어에 나서고, 피부에 손을 자주 대지 않는 게 맞다.

하지만 피부관리에 필수적인 요소까지 무조건 겁내고 피할 이유는 없다. 대표적으로 민감성 피부인 사람들은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줄까 두려워 각질제거 단계를 피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맑고 촉촉한,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각질제거는 빠져서는 안 될 단계다. 화장품 경찰관이자 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 대표 폴라 비가운은 "적정량의 각질은 피부를 보호하지만, 제대로 탈락되지 못하고 쌓인 과도한 각질은 피부의 적"이라고 강조한다.

건강한 피부는 피부재생주기에 의해 새로운 피부세포를 생성하고 죽은 세포를 탈락시키는 과정을 반복한다. 반면 이 과정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죽은 세포가 제때 탈락하지 못해 각질이 쌓이게 된다. 이때 제때 떨어지지 못하고 얼굴에 남은 각질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이로 인핸 잔주름을 유발하며, 결국 노화를 촉진시킨다.

현대인에게 각질이 제때 떨어지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수에 가깝다. 적절한 각질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피부 재생주기 사이클이 원활하려면 숙면, 영양 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이 뒷받침돼야 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이를 지키라는 것은 사회생활을 포기하라는 것과 같은 말이다. 이렇다 보니 평소 스스로 각질을 관리해주는 게 젊고 튼튼한 피부를 만드는 지름길인 셈이다.

평소 튼튼한 피부를 갖고 있다면 문제될 게 없지만, 피부면역력이 약하고 외부자극에 민감한 민감성 피부는 최대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하고 부드러운 제품으로 각질관리에 나서야 한다.

이럴 경우 문지르는 타입의 각질제거제보다 토너·세럼·에센스·크림타입의 각질제거제를 활용해보자. 특히 BHA(바하) 성분이 포함된 각질제거제가 유리하다. BHA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으로 각질 간의 결합력을 느슨하게 만들어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또 모공 속까지 침투한 성분은 피지관리에도 용이하다. 무엇보다 BHA 성분에는 진정효과도 있어 순하게 각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도 데일리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무리없이 쓸 만하다.

이 중에서도 국내에서는 바르는 각질제거제의 대명사 브랜드로 자리잡은 `폴라초이스`의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폴라초이스의 스테디셀러 `스킨 퍼펙팅 바하리퀴드`는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 뷰라벨 각질제거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킨 퍼펙팅 바하 리퀴드는 바하(BHA)를 주성분으로 모공 관리 효과가 좋아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해당 브랜드 조사 결과 86.18%의 각질 개선도를 나타내 기존에 각질제거제를 써도 큰 효과를 얻지 못했던 뷰티소비자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 유해논란이 있는 9가지 성분도 모두 배제해 민감성피부도 자극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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