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고 있는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용인 남판교 동양라파크 주목
정부의 고강도 규제 여파가 지속되면서 자금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높은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의 발길이 쏠리는 분위기다. 최근에는 건설사들이 중소형 아파트에 활용 가능한 공간을 극대화하는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도 "중소형 아파트는 매매가 잘 이뤄지기 때문에 대기 수요가 많아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 용도로 찾는 사람도 적지 않다"며 "게다가 시장 분위기와 가장 잘 맞는 중소형 아파트 단지가 수도권에 위치한다면 교통, 생활 인프라를 모두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로의 진입이 수월하면서 수도권 외의 지역까지 연결할 수 있는 위치에 1,382세대 대규모 단지를 예정하고 있는 아파트 `남판교 동양라파크`가 현재 시장 상황에 최적화된 주거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전 세대 59~84㎡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한 판상형으로 배치되며, 남동향과 남서향을 기본으로 할 예정이다. 단지 내부는 공원형 단지 조성을 위해 녹지율을 높여 햇빛광장, 어린이 놀이터, 수변쉼터 등을 적용한다. 대단지 규모에 맞는 커뮤니티도 구성된다.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을 기본으로 골프연습장과 대형 피트니스 센터 등이 더해진다.

이 단지는 위치상 이점으로 인해 경부, 용인-서울, 영동, 서해안 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을 비롯한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광역 버스와 지하철 노선이 잘 갖춰져 있어 출퇴근을 고려하는 세대가 살기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2023년을 예정하고 있는 GTX용인역이 개통되면 최대 15분까지 이동시간이 축소되어 추가 교통 수혜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생활, 교육 환경도 쾌적하다. 신세계 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쇼핑 시설이 인접하고 있으며, 강남병원, 주민센터, 아트센터 등 문화 활동이 가능한 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거주하는 세대는 전 학군이 갖춰져 있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신양초, 신갈초, 신갈중, 기흥중, 기흥고 등 초중고등학군이 모두 근처에 있으며, 단국대, 강남대 등 대학교까지 밀집하고 있어서 교육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남판교 동양라파크 홍보관이 오픈 중에 있다.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71번길 6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현초등학교 옆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상담 예약 시 수월하게 방문이 가능하며, 조합원 가입 및 분양 상세 상담 모두 진행할 수 있다. 방문 전 단지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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