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동산엑스포]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 "낙후도심 몰린 강북지역 뜰 것"
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해 발표시기를 미뤘던 서울의 굵직한 개발계획이 하반기에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는 `2018 부동산 엑스포`에서 `6.13 지방선거 이후 서울 핵심투자지역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황 대표는 상암·수색, 용산, 여의도 마스터플랜, 접경지역 12곳 관문도시 조성사업 등이 발표되면 서울 서북권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근 정부의 재건축 규제로 강북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만큼 개발호재가 집값을 견인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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