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N] 수원시,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일자리 확대` 박차
수원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300인 원탁토론`을 열고,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일자리 확대`를 우선전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4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수원형 통합복지체계 구축,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만들기 등 11개 전략, 97개 세부사업이 있습니다.

이날 원탁토론에는 참여 신청을 한 학부모(영유아·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시민 3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제4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 조사·추진전략 설명, 추진전략별 세부사업 설명, 시민이 바라는 수원시 지역사회보장 정책 논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300인 원탁토론에서 수렴된 시민 의견은 사업 부서에서 검토한 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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