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4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디트로이트 선발 조던 지머먼을 상대로 2구째 91마일짜리 포심패스트볼을 통타해 홈런을 쳤다.

시즌 17호 홈런이자 2경기 연속 홈런이다.

특히 추신수는 이 홈런으로 4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오티스 닉슨(44경기)을 뛰어넘어 텍사스 프랜차이즈 연속 출루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 2위는 KBO리그에서도 잠시 뛰었던 훌리오 프랑코(46경기)이며, 1위는 윌 클라크(58경기)다.

추신수는 앞으로 3경기만 더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면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와 앨버트 푸홀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보유한 현역 선수 최장 기록인 48경기 연속 출루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추신수, 45경기 연속 출루..팀내 최고 기록 -1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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