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소규모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이자카야 `선술집모로미` 인기
외식업 창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투자대비 고효율 업종이라는 점에서 창업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불필요한 창업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소규모창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60대 이상 자영업자의 비율은 약 29.3%로 이 비율은 앞으로 점점 더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오가고 있다. 전문가는 "은퇴 후 창업의 대다수가 생계형인만큼 투자비용이 적으면서도 안정적이고 손쉽게 운영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가운데 ㈜여유와즐거움이 전문성이 없는 초보자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선술집모로미를 통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시스템과 교육시스템으로 어떤 메뉴라도 볶고, 끓이고, 튀기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되어, 초보자도 선술집모로미의 요리를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 또한 10평으로 소규모창업이 가능하고 오피스 및 주거 상권과 관계없이 어디든 입점 가능해, 경제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유와즐거움 관계자는 "은퇴 후 창업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나 운영과 매출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브랜드 자체가 가진 힘과 함께 가맹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아끼지 않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선술집모로미는 매월 100만원씩 창업비용을 상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초기자본이 없어도 프랜차이즈 소규모 창업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