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다음 달 1일 자로 계약직 120명 전원을 조건 없이 정규직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샘이 이와 함께 고객감동 실현을 목표로 고객과 현장을 잘 아는 신입 직원 2백 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앞으로 한샘에서 계약직 채용은 없을 것"이라며 "비정규직을 없애 차별 없는 양질의 근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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